자유게시판
 
조성현  
잘못된 자세만 고쳐도 관절이...  
잘못된 자세, 관절 건강에 독! 잘못된 자세만 고쳐도 관절이 젊어진다 ​ ​ ​ ​ ​ 무릎 관절, 고관절, 발 관절은 체중의 부하를 많이 받는 관절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취하는 자세 중에는 관절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잘못된 자세가 꽤 많습니다. 자세에 따라 많게는 7~8배가량 부담이 가중되므로 관절을 오래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잘못된 자세부터 바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 ​ ​ ​ 쪼그려 앉기는 무릎 관절 최대의 적​ ​ ​ ​ 여성들은 집안일을 할 때 종종 쪼그려 앉는 자세를 취합니다. 쪼그려 앉은 채로 걸레질을 하기도 하고, 콩나물을 다듬기도 합니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분들은 쪼그린 자세로 장시간 밭을 매는 일도 허다합니다. 쪼그려 앉았을 때 무릎에 쏠리는 하중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체중의 약 8~9배에 달하는 무게가 무릎에 실립니다. 몸무게가 60kg일 때 무려 480~540kg이 무릎 관절에 압력을 가하는 셈입니다. 그러니 쪼그려 앉은 자세로 일을 많이 했던 여성들의 관절이 빨리 망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 ​ ​ ​양반다리, 무릎 관절과 고관절을 한꺼번에 망가뜨린다 ​ ​ ​ 좌식생활을 주로 하는 한국인들에게 양반다리로 앉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양반다리로 앉았을 때 제일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양반다리도 쪼그려 앉는 자세 못지않게 관절에 부담을 줍니다. 무릎 관절을 과도하게 굽혀 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을 지나치게 긴장하게 만들어 인대와 근육을 약화시키기도 합니다. 무릎 관절뿐만 아니라 고관절에도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양반다리를 하면 양쪽 고관절이 바깥쪽으로 벌어지면서 주변 인대와 근육을 긴장시키고 고관절에 무리를 줍니다. 따라서 양반다리를 오래 습관적으로 하면 무릎 관절과 고관절이 빨리 망가집니다. ​ ​ ​ ​ ​무릎을 꿇으면 관절도 꺾인다 ​ ​무릎 꿇기 역시 무릎 관절의 고통을 배가시키는 잘못된 자세 중의 하나입니다. 무릎을 꿇으면 관절이 과도하게 꺾인 상태에서 무릎 내부의 압력이 높아져 무릎의 부담이 커집니다. 또한 무릎 관절을 지탱해주는 인대도 과도하게 긴장되고, 혈액순환도 잘 안 돼 오랫동안 무릎을 꿇고 있으면 무릎 관절이 쉽게 약해지고 병이 납니다. ​ ​ ​ ​ 다리 꼬고 앉으면 고관절 위험 ​ ​의자에 앉을 때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자세는 고관절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로 포개 앉으면 오른쪽 고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지나치게 긴장됩니다. 또한 고관절이 앞으로 당겨지면서 탈구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체중이 한쪽으로 더 많이 쏠려 골반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골반이 반듯하게 서지 않으면 골반 위에 얹혀 있는 척추도 균형을 잃습니다. 결국 다리를 꼬고 앉음으로써 고관절, 골반, 척추까지 무너질 수 있으니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꼭 피해야 합니다.​ ​ ​ ​ ​ 관절건강을 지키는 Tip! ​ ​ 꼭 관절에 무리를 주는 나쁜 자세가 아니라도 같은 자세를 오래 취하면 좋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 돼 관절이 쉽게 피로해지고 약해집니다. 관절을 무리하게 많이 움직이는 것도 문제지만 관절을 너무 움직이지 않아도 관절은 시름시름 병이 납니다. 직업상 불가피하게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일해야 한다면 최소 한 시간에 10분 정도는 휴식을 취하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거나 자세를 조금이라도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힘찬병원 / 작성자 힘찬이